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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가을나들이 _ SDA 서울도슨트협회
* SDA 서울도슨트협회 2017 가을나들이 *
2017.11.3 (금) AM10:30 양평역 주차장에서 모임
회 비: 30,000원
일 정 :
10:30 - 12:00 양평군립 미술관 관람
12:30 - 13:40 이완작가 작업실 탐방
14:00 - 14:40 점심식사
15:00 - 16:30 구하우스 미술관 관람.
16:30 - 17:00 구하우스 카페에서 오늘 관람 소감 나누고
협회와 미술관들과 상호 협력 방안 토의 후 해산
참석자 : 김 욱 김인애 김정호 남명옥 서혜경 김수자 구영미
조주영 이한주 홍주현 박병근 이서윤 조승희 최세훈
차량지원 : 박병근 서혜경 구영미 이서윤
식대 찬조 : 박병근
와인 찬조 : 조주영
양평 미술관 및 지역 안내 : 이서윤
그 외 여러분이 다과를 준비해 오셨음
( 무순, 존칭 생략 )
양평군립 미술관 작품들
이안 리 작가 작업실 탐방
이안 리 작가
리안리 작가 작업실 정원
이안 리 작가 작품 비평 - 프랫 인스티튜트 교수 조나단 굿맨
이안 리 : 브러쉬없이 쓰여진 추상 서예
한국인 화가 이인 리는 재료들과의 직접적인 교감을 위하여 과감하게 붓을 버리고 맨손으로 직접 추상 서예 작품을 만든다.
그는 한국의 오랜 전통과 근래 뉴욕에서 두드러지는 현대 추 상화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전통 서예 기법을 통해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그의 작업은 단순한 하이브리드 나 서로 다른 두 문화를 억지로 합친 것이 아닌 그 이상을 보여준다. 우선, 스타일에서 유서 깊은 동양 예술과 현대의 미국 제스처 추상화와 모두 유사한 부분이있다. 현대 예술에서는 이러한 스타일의 장벽은 무너졌으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는 것이라도 쉽게 빌려 오기도한다. 물론 이런 종류의 결합은 그 독창성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되고는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한 스타일의 결합이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안 리는 한국 예술의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 미적 표현력은 지난 몇 세대에 걸친 서양 페인팅의 그 것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새로운 선례를 확립한다. 이는 흑백의 서예 스트로크, 오픈 된 센터와 수평으로 정렬 된 사각형을 구성하는 <무제 2015>에서 볼 수있다. 붓 자국이 뭉친듯한 특이한 효과는 표면을 마치 긴 진디 모음으로 보이게한다. 그의 3.2 m X 10.9 m 의 큰 작품은 모더니즘의 느낌을 준다. 하얀 중심을 이루는 경계를 스친 자국들은 둘러싸고있는 프레임과 그대로 연결된다. 구성의 전체적인 형태는 역사적 기반의 현대물, 미니멀리즘 건축과 비교된다.
이인리의 작품에서 창의성과 스타일이 얼마만큼 차용되었는지 짐작 해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어디서 한국의 전통이 끝나고 어디서 서양의 예술이 시작되는지 콕 집어 내기는 힘들지만 그의 작품에는 진동과 현대 스타일의 믹스 앤 매치가 존재 함이 분명하다.
2015 년의 또 다른 무제 작품에서 그의 작품의 특성을 잘 나타낸 조밀 한 스트로크로 이루어진 길고 큰 수평의 이미지를 만들고있다. 산과 같은 맨 위 부분은 개별 스트로크가 공중으로 높이 잔디처럼 솟아 져있어서 밑에 놓여진 이미지보다 더 검고 어둡다. 또한 전체적인 이미지의 형태가 전통 아시아 풍경을 암시한다. 심층적인 붓 자국들과 그것들 이 이루는 회화의 느낌은 오랜 세월 전해져 내려 오는 전통을 상기시킨다. 나는 어떠한 작가도 그가 교육받은 전통이 준 영향을 무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이안 리 작가 또한 예외는 아니다. 마지막 작품은 넓고 얇고 긴 자국들이 수평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앙에서 위 아래로 이동하며 전체를 가로 지르는 덩어리진 선으로 구성되어있다. 오직 자신의 손으로 만 표현한 그의 작품은 텍스처와 형태 처리에있어 날카로운 스킬과 절묘함을 보여준다. 현재 작업하는 아티스트로써, 그는 연속성과 차이점을 탐구하고, 그것을 놀라운 예술로서 결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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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하우스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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